Innovation.
First Mover.
Time to Market.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리메드를 신뢰하고 격려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3년 창립 이래, 만성 통증 치료 사업, 뇌 재활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온 당사는 2014년 자기장을 활용한 우울증 치료기기
제조 기술을 완성하고 2015년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 2018년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 선정,
2019년 코스닥 상장 등을 통해 의료기기 제조 기업으로서의 기반을 마련 했습니다.
이로써, 리메드는 2019년 리메드 1.0을 성공리에 완수하였고, 이제 매출 1000억,
영업이익 350억 이라는 리메드 2.0 비전을 달성하고자 합니다. 리메드 2.0은 글로벌 역량강화에 의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 확보, 품질관리 프로세스 확립에 의한 제품의 품질 보장, 연구소 역량 강화에 의한
Time to Market 기간 단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리메드는 뇌 재활 사업을 더욱
보강하고 만성통증사업, 바디쉐이핑 등 국내 및 해외시장의 경험을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 우수 연구기관, 병원 및 학계와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삶의 질 향상과 뇌 재활,
통증 치료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의료기기 제조사가 되기 위한 투자 및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혁신적인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자약(Electroceuticals) 부문의 글로벌 1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앞으로 저희 임직원 모두는 인류의 건강하고 평화로운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아래,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하여 전 세계 환자들이 실생활에서 편리함을 느끼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기를 개발하는 등 핵심기술 개발, 기업경쟁력 강화에 끊임없이 매진하겠습니다.
리메드의 발전과 성장에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리메드 대표집행임원 고은현
